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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누구 feat. 국무총리 + 당대표 출신 => 22대 총선 선대위원장 제안 vs 오보?!

by 인물의세계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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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로 부터 

22대 총선 선대위원장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해찬 전 총리..

 

지난 총선에서도 민주당 당대표로서

큰 승리를 기록했던 

정치인 이해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이해찬 프로필 

 

1952년 충남 청양군 출생 

 

학력 : 덕수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1972년)

 

경력(?!) : 72년 학생운동에 투신 

                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1년간 징역

                79년 돌베개 출판사 창업 

                80년 서울대 복학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다시 투옥

                 83년 특사로 석방 후 재야운동 본격

                 85년 서울대 졸업 

                 87년 한겨례신문 창간발기인으로 참여 

       

정치 경력 : 13대~20대 국회의원 (18대는 제외)

                  김대중 정부 교육부장관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중국 특사

                                      3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정치입문 

 

대학시절부터 독재정권에 맞서 

학생운동을 해왔던 이해찬 전대표는 

 

1988년 평화민주당 입당해 

13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1990년 노태우 정부 시절 

5공 청문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등과 함께 

활약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동시에 진보정당 내부 활동에서 

선거 전략가로 꼽히며 

선거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김대중정권 교육부장관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교육부장관으로 임명되어 

수험생들의 특기와 적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제대롤 도입했고 

 

이 세대를 이해찬 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교육부 장관 퇴임 후에는 

정당으로 돌아와 

정책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역임합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노무현정권 국무총리 

 

이해찬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김대중 정부 이후 

노무현을 다음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열린우리당 창당에 핵심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무총리로 임명되었고

대통령의 자벌적인 역할 분담으로 인해 

이전과는 달리 강력한 권한으로 

총리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당시 

세종특별자치시 건설 등을

전두지휘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세종시 무소속 출마 

 

노무현 정부 이후에는 

한동안 정치계와 멀어져 야인으로 있기도 했지만 

2016년 20대 총선에 돌아오게 됩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그를 정무적 판단이라는 이유로

컷오프를 했지만  

당당히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됩니다. 

 

 

이때 7번에 선거에서 

한번도 지지않은 전승한 국회의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소속 당선이후에는 

다시 민주당으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문재인정권 민주당대표 

 

문재인 정부에서는 

중국 특사로 파견되는 등 

전면보다는 2선으로 물러난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2018년 전당대회에서 

제 3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뛰어난 선거전략가로 알려진 

이해찬 당대표가 이끈 

2020년 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대승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총선 이후 

당대표 임기를 모두 채우고 

퇴임하며 30여년 간의 정치인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친명계인가 

 

이해찬 전대표가 정계를 은퇴한 이후에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과 

사적인 자리를 가지기도 했고 

 

친이해찬계 정치인들이 

이재명측과 함께하며 

그의 정치적 후견인이 되었다는 말이 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선대위원장 제안 수락할까 

 

그리고 오는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대표가 

이해찬 전 대표에게 

선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했다고 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이해찬 전대표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세균 김부겸 등 총리 출신의 정치인들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선대위원장 자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몇시간 후 오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이해찬 전 대표 인스타

#지지자들 반응 

 

현재 이해차 전대표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2년생으로 올해 71세으로 

요즘 노인들 중에는 청년이라고 하지만 

 

과거 학생운동을 하며 

고문당한 후유증으로 건강이 좋지는 

않으시다고 합니다. 

 

 

한편 

민주당 지지자들은 선거의 제왕으로 알려진 

이해찬 전 대표가 등판에 

이번 선거에서도 대승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오보라는 소식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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