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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박진영은 누구 feat. 이동형의 측면승부 JYP + 22대 총선 불출마

by 인물의세계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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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팟캐스트인 이동형의 측면승부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박진영 교수

 

그는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결국 불출마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박진영 교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박진영 프로필 

 

1969년 경북 영천 출생 

학력 :  영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경력 :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대구 카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 칼리지 특임교수 

          건국대학교 초빙교수 

          등등 

 

정치경력 :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주앙당 지방자치국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 

                  등등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정치입문 

 

박진영 교수는 대학시절부터

학생회에서 활동했고

졸업 후에도 시민단체 등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

정치학 석박과 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노사모 활동을 하다

2002년 당시 노무현 대선캠프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랫동안

정당과 국회 그리고 청와대 등에서 

다양한 정책 담당자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민주당 부대변인 

 

박진영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시절 

다양한 언론 매체에 노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국힘 후보자들이 내놓은 공약을 보고 

1년짜리 시장에 XXX공약을 내놓는다고 발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4인경선으로 낙천

 

박진영 교수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경기도 김포에 출마를 선언했었습니다. 

 

출마를 앞두고 열린 출판기념회에 

이재명대표가 참석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친명 정치인으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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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료 팟캐스트 방송에서 

당시에 친명 후보로 알려지게 되자

청와대출신 후보자가 추가되어 

4인 경선 체제에서

결국 낙선하게 되었다고 발언했습니다. 

 

 

당시 민주당내에서 친명 후보자들은 

대부분 공천을 받기 어려웠던 

상황이였고 

본인도 같은 이유로 경선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측면승부 출연 

 

2021년부터 유료버전 

측면승부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동형작가

조상호변호사, 박지훈 변호사

그리고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가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종종 나이브하고 다소 꼰대스러운 발언들로

패널들 중에서는

악플을 담당하고 있어

댓글을 잘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JYP로 불리는..

 

유명한 아티스트인 박진영과 

동명이인이라 

종종 JYP로 불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진중권 교수가

박진영 교수와 SNS로 설전을 나눌때 

"JYP가 왜 나를? 얼굴이 다르네 " 라고  조롱한 것이 

기사화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22대 총선 불출마 

 

박진영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김포 지역 출마를 원했으나 

민주당 지도부에서 

다른 지역들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동형작가는

현근택 변호사를 대신해 

성남 중원을 추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현근택 변호사와의 개인적인 친분 등을

이유로 망설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다른 후보자들이 지역구를 정하고 

갈수 있는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결국 후보자로 접수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박진영 교수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우선 박진영 교수의 불출마를 

안타까워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일부 지자자들은 

정글같은 정치판에서 

적극적으로 지역구를 찾아야 하는데 

개인적인 관계 등을 이야기하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염치를 챙기는 그의 태도가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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