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인

조국혁신당 황운하는 누구 feat. 경찰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 초대 조혁당 원내대표

by 인물의세계 2024. 3. 12.
728x90
728x170

 

황운하 의원은 

경찰 출신의 민주당 초선 의원이였습니다. 

 

최근에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원내대표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황운하 의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황운하 프로필 

 

1962년 대전 출생 

학력 : 대전 산성초등학교 

          대전 동산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 : 1987년 종암경찰서 주임 발령 

           2006년 9월 대전서부경찰서장 

           2010년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 형사과장 

           2014년 경찰수사연수원장 

           2015년 경찰대학 교수부장 

           2019년 대전지방경찰청장 

          등등 

 

 

정치 경력 :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대전 중구 선거구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34년 경찰공무원 

 

황운하 의원은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34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일한 

인물입니다. 

 

 

현직 경찰로서 

오랫동안 경찰 수사권을 주장했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1999년에는 

파견 경찰관 복귀명령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졌다고 해요 

 

과거 검찰이 구두요청으로 

경찰을 차출해 부려먹는 관행을 

깨기 위한 행동이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식적인 심사승인 절차가 진행되도록 

조치되었다고 해요 

 

이후에도 

법조브로커 오다리 사건 수사 

이택순 경찰청장에 대한 항명사건 

대전 중구 성매매 집결지 폐쇄

조희팔 사건 수사 징휘 

등등 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정계 입문 

 

항운하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당시 

대전 중구에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후 23년에는 

박광온 원내대표체제에서 

4기 원내부대표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울산시장_선거개입_의혹

 

황운하 의원은 

지난 23년 11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울산시장 선거에서 

 

국힘의 김기현 후보의 비위 정보를

당시 울산경찰청장이였던 

황운하 의원에게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입니다. 

 

 

이에 황운하 의원은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22대 총선에서

재선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정치계파 

 

황운하 의원은 

친문계열 정치인으로 분류됩니다. 

 

황운하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앞서 언급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도중에 

대전에 공천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당시 공천 시스템에서 

친문 계열 인사들을 무리하게

공천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사로 인해 

의원면직 신청이 허용되지 않아 

경찰신분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되기는 독특한 이력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국회의원 임기 개시전에 

경찰청에서 조건부 의원면직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왔다고 해요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조국혁신당 입당 

 

황운하 의원은지난 2월

오는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인 대전 선거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당시에 지지자들은 

앞서 지역구 선거에 출마를 포기했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을 지원하기 위한 

정치적 행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불출마 VS 재선 포기?!

 

하지만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본인은 지역구인 대전에서의

재선을 포기했으며

 

검찰 개혁을 위해

새로 입당한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앞서 보도된 불출마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말장난을 하는 것이냐고 

황운하 의원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불출마 선언을 했을때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를 안타까워 하며 

그를 응원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황운하 의원이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으로 간 것이 아니냐는 

댓글과 반응이 많았습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