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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서영교는 누구 feat. 이화여대 출신 + 3선 국회의원 + 김준혁 교수 사죄 논란

by 인물의세계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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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민주당 서영교 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시사 프로에 출연해 

 

최근 김준혁 교수와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에 대한

발언에 대해 사죄해야한다는

인터뷰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서영교 후보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서영교 프로필 

 

 

1964년 경북 상주 출생 

학력 : 서울중곡초등학교 

          면목여자중학교 (현재는 장평중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이화여대 대학원 공공정책 석사

          이화여대 동아시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 보도지원 비서관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유세본부장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 갑)

           등등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정치입문 

 

서영교 의원은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 때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은 적이 있으나 

공천을 반납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한명숙대표의 추천으로 

 

서울시 중랑구 갑에 공천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16년에 가족 채용 논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12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직후 

자신의 친오빠를 

서울도시철도공사 자회사에 

6급 신입으로 취직시켰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본인의 대학생 딸을 

국회 인턴직으로 임명했었고 

 

이때 스펙 덕분에 

인서울 로스쿨에 합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에는 친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해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민주당 탈당 후 복당 

 

서영교 후보는 

앞서 소개한 가족 채용 논란과 

석사 논문 표절 등으로 인해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론에서는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또는 

당원 자격 정지 등을 예상했지만 

 

당에서 징계를 받을 경우 

이후에 공천을 다시 받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본인 먼저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복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당후 3선 성공 

 

논란이 많았지만 

21대 총선에서도 안정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2대 총선에서 

4선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김준혁 교수 사죄해야?!

 

 

최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한

서영교 후보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서영교 후보는 

김활란 초대 이화여대 총장은 

공과 과가 있는 인물이며 

 

 

역사학자인 김준혁 교수가 

근거 없는 발언으로 

여성을 폄하했기 때문에 

김준혁 교수가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당에서 후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는 발언도 

남겼습니다. 

 

 

 

출처 :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친일파로 알려진 김활란 총장을

두둔하는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화여대에서는 

조선 여성을 일본에게 

성노예로 팔아넘긴

김활란 종장의 동상 철거하려는 

운동이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최고위원인 

서영교 의원이 

 

선거기간에 민주당 후보를 비판하고

후보 검증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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