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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보수 유튜버 장규재는 누구 feat. 장규재TV + 한국경제 기자 출신 + 보수는 망했다 페북 업로드

by 인물의세계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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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에서 

오랫동안 경제기자로 일했고 

 

주요 보수 스피커로 

유튜브와 미디어에서

출연하고 있는 정규재

 

22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보수는 망했다는 글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장규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정규재 프로필 

 

1957년 부산 출생 

학력 : 부민초등학교 

          부산대신중학교 

          동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 석사

 

 

 

경력 : 한국경제신문 기자 + 주필 

          대통령 국민경제 자문회의 자문위원(이명박, 박근혜 정부)

          팬앤드마이크 대표

          등등 

 

정치 경력 : 개혁자유연합 창당준비위원장 

                  자유민주당 최고 위원   

                  등등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한국경제 주필 

 

정규재 주필은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기자로 일했으며 

 

이후

모스크바 특파원 

편집국 경제부 부장,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논설위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

논설위원실 실장이 되었고 


2015년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영전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주필이란

신문 등 정기 간행물에서 

편집 방향과 기사 게제 여부를 

주관하는 최고 책임자를 

말한다고 합니다. 

 

 

사전적으로는 

사설이 게재되는 신문은 주필 

사설이 게재되지 않는 

정기간행물에서는 주간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언론사들은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주간, 주필 모두 있거나 

논설실장이 둘의 역할을 

모두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정규재TV

 

2012년 한국경제신문에서 

제작지원하는 팟캐스트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는 뉴스 체제로 

방송을 개편하고 

라이브 뉴스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에 

한국경제를 퇴사하고

 

2018년 1월에  

팬앤드마이크를 설립해 

 

정규재TV를 이곳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정규재TV 시즌3로 

새롭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정계도전

 

원로 보수 논객으로서 활동했던 

정규재 주필은 

 

2021년 재보궐 선거에서 

뉴라이트 인사들이 만든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부산시장에 출마해 

정계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다음으로 3위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후 낙선을 계기로 

정계 은퇴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보수는 망했다 

 

대표적인 우파 유튜버였던

정규재 주필이 

 

최근 보수는 망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했습니다. 

 

 

특히 보수는 저질이다. 

부끄러운 집단이다 등 

강력한 워딩을 담고 있어 

 

진보성향의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정규재 주필 페이스북

 

 

#커뮤니티 반응 

 

일부 진보 팟캐스트에서는 

그래도 들을만한 

보수 유투버로 장규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옳은 소리를 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편

보수가 망하는 데에 

정규재 주필의 책임은

없는 것인가 

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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