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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연합 임미애는 누구 feat. 이화여대 학생회장 출신 + 경북지사 낙선 + 22대 비례대표 당선 + 남편 김현권 TK 보수층 결집 발언

by 인물의세계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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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임미애 당선인은 

 

민주당에게는 험지인 

경북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임미애 당선인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임미애 프로필 

 

1966년 경북 영주 출생 

 

학력 : 서울 한양여자고등학교 

          이화여대 경제학부 졸업 

 

경력 : 경상북도 의성군의원 

          경상북도의원 

          새천년민주연합 혁신위원 및 공동대변인 

          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1987년 6월 항쟁 당시,

학생운동의 전성기 시절 

이대 총학생회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주당 4선 의원인 

서영교 의원이 이화여대 1년 선배라고 합니다. 

 

임미애 당선인은

엘리트 운동권 코스 대신 

결혼 후에 남편과 함께

경북 의성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족과 주변인들은

수도권에서 남아서 

정치를 했다면 

 

동문인 서영교 의원처럼

다선 의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며

뭐라 했다고도 합니다.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경북지역 정치인

 

임미애 당선인은 

민주당에게는 험지인 경북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정치인입니다. 

 

참여정부 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06년 경북 의성군의원 당선 

2010년 경북 의선군의원 재선 

2018년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 당선

 

보수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경북지사 낙선 

 

임미애 당선인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에 도전했습니다. 

 

 

당시 임미애 당선인은 

도의원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였지만 

도지사 후보자가 없어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후보자들 중에 

가장 늦게 선거에 뛰어들었지만 

20%이상 득표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비례대표 당선 

 

올해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푸보로 출마했습니다. 

 

임미애 당선인은 

TK 자리로 비례 13번에 선출되었습니다.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으로 인해

당선이 불투명하다고 전망했지만 

무사히 당선이 되었습니다. 

 

출처 : 임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남편 김현권 

 

1964년 경북 의성 출생 

학력 :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천문학 학사 

 

경력 : 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을 지역 위원장 

 

 

과거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형되기도 했고 

이근안에게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에 귀농해 조용히 살다가 

2004년 정계에 입문해

민주당 후보로 경북에서

여러차례에 선거에 도전했지만 

 

20대 비례후보 당선을 제외하고

모두 낙선하기도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영남선거 발언 

 

 

김현권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영남지역 부진에 대해 

조국혁신당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보수의 결집은 

윤석열 대통령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혁신당이 말한 

사회권과 사회적 민주주의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로 퍼졌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김현권 전 의원 SNS

 

 

#지지자들 반응 

 

 

총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달리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번까지 당선되며 

 

험지에서 고생한 임미애 후보가 

22대 국회에 입성한 것에 

많은 지지자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경상도와 부산 지역이 부진했던 만큼 

TK몫으로 비례 선출된 

임미애 당선인을 지지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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