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사 커뮤니티에
김선 전 행정관의 근황이라며
그녀의 SNS 글이
연달아 공유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김선 전 행정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선 프로필
1978년 출생
학력 : 분당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가족경영소비자학 신문방송학
경력 :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프리랜서 기자
진선미 국회의원 비서관
문재인 대선캠프 SNS 본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윤영찬 국회의원 보좌관
등등
현직 : 프레임메이커 논설위원
정치신세계 금요일 고정
#기자출신
김선 전 행정관은
2003년 중앙 엠앤비에 입사하고
패션 잡지인 코스모폴리탄 에디터로
일했다고 합니다.
김선 전 행정관은 과거 인터뷰에서
중학교시절부터 잡지를 좋아하고
동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학교 졸업후
잡지사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잡지사 일은 힘들었지만
사람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활자로 만드는 일이
자신에게 잘 맞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진선미 비서관
김선 행정관은
결혼과 출산 이후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공익적인 분야의 일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진선미 국회의원을 만났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2012년부터 진선미 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선캠프 SNS본부
김선 행정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야인이던 시절부터
그에게 반해 그를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2017년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선거 홍보에 참여해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온라인 캠페인에서
기획과 실행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행정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 후에
청와대에 행정관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소통수석실에서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2년여간 근무했다고 합니다.
#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행정관 시절
청와대 정부를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에
고정으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이 방송은 청와대의 여러 뉴스와 비하인드를
홍보하는 라이브였다고 합니다.
이 방송 덕분에
김선 전 행정관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조국 대표 이웃사촌
한편 김선 전행정관은
조국 대표와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조국 전 대표의 검찰 조작 수사를 다룬
영화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소개되어 등장했었다고 합니다.
#남편 구성회
김선 전 행정관의 남편으로 알려진
구성회씨는 조국 대표의
측근으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조국 대표가 아내인 정경심 교수를
면회갈 때 운전을 해주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성회씨는
법무부장관 정책 보좌관 출신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똥파리 논란?!
김선 전 행정관의 글이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그녀가 똥파리였다는 댓글들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김선 전 행정관과 그녀의 남편이
이재명 당대표 혐오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1등 공신이였다는 내용의
댓글들을 달기도 했습니다.
댓글에 따르면
당시 김선 전 행정관이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험난을 했고
이를 해명하라고 난리가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해당 정치 커뮤니티에서
우선 김선 전 행정관
그녀가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 문재인 영입인사였던
김빈이랑 헷갈렸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