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 공동대표 백승아는 누구 feat. 교사 출신 + 민주당 영입인재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었던
교사 출신 백승아 후보자가
윤영덕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대표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백승아 대표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백승아 프로필
1985년 충북 제천 출생
학력 : 충주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 전공
가족 : 배우자(교사) + 자녀 3명
경력 : 2007년 초등학교 교사 생활 시작
(경기도, 강원도 지역)
2017년 원주파랑맘카페 개설
2020년 강원교사노동조합 창립
2023년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
등등
#교사노동조합
백승아 대표는
교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해온 인물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2020년 육아휴직을 쓰는 동안
강원교사노동조합을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와
수업방해 학생 등으로 부터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입문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12호 영입인재로
정치에 입문했고
비례대표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17년간 일했던 교직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민주연합 공동대표
백승아 대표는
지난 3월 3일 창당한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초대 공동대표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또한
비례대표 순번에서는
3번 부여받은 상태라
무난하게 당선되어
국회로 입성하게 될 예정입니다.
#서이초특별법
백승아 대표는
민주당에 영입되었을때도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에 SNS를 통해
1호 법안으로 서이초 특별법을
제안하며
교사도 학생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과 입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지자들 반응
백승아 대표는
처음 영입인재로 발표되었을때는
화려한 스펙의 정치인이 아니다보니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주연합 공동대표로
열심히 활동하며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를 통해 여러 진보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례대표 후보자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인물로,
교사로서 자기 분야에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후보자로
많은 지지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