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민주연합 한창민은 누구 feat. 정의당 대변인 출신 + 노무현과 20년 + 비례대표 10번 + 당선 가능성은?

인물의세계 2024. 3.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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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한창민 후보자 

 

 

아래에서는 한창민 후보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한창민 프로필 

 

1973년 전북 진안군 출생

 

학력 : 진안 백화초등학교 

           안천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대전대학교 행정학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경력:  안티조선 우리모두 (언론운동)

          정의당 부대표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더분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10번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노무현을 지킨 20년 

 

최근 한창민 후보자는 

민주연합 후보자들과 함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습니다. 

 

출연 당시 

20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한 

인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되었던 당시에 

일명 후단협이라고 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에서

밀어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유시민 작가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봉하마을에서 3년상 

 

원조 노사모로 유명했던 

한창민 후보자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고 

봉하마을에서 

3년상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한 것들을 

되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노무현재단에서 

운영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담당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정계입문

 

노사모 출신이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는 

부담감을 주지 않기 위해 

 

오히려 정치계에서 멀어져 

대학원으로 돌아갔고 

언론개혁을 위한 시민단체 활동 등을 하며 

멀리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2년 진보정의당에 합류하였고 

2014년에는 정의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고 합니다.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정의당대변인 

 

2015년에는 정당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2년 임기를 마쳤고 

 

이후 부대표 선거에 출마해 

2017년에는 정의당 부대표로

당선이 되기도 했지만 

 

 

 

2022년 집당 탈당 시기에 

한창민 후보 역시 

참여계 인사들과 함께 

정의당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 탈당한

정호진 전 대변인과 함께 

사회민주당을 창당했고 

공동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비례대표 출마

 

한창민 후보자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해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새진보연합 몫으로 배정된 

비례대표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비례번호는 10번이며 

과거에는 안정권 비례순번으로 

평가되었지만 

 

최근 조국혁신당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어 낙선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당선가능성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대로 

조국혁신당이 26~27%이상 

지지를 받을 경우,

 

민주연합 후보자들은 

9~10번까지 당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창민 후보자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최근 후보자들 재산 등이 공개되며 

청렴하게 노동운동에 매진해온 

한창민 후보자는 꼭 

당선되어야 한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다만 인지도가 높지 않아 

정치저관여층이나 

중도층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반응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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