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곽상언은 누구 feat.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 윤석열 임명 재앙의 씨앗.. 발언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찌감치 서울시 종로구 지역에

출마선언한 곽상언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최근 오마이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시절에 윤석열 대통령을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할 때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곽상언 변호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출처 : 나무위키 곽상언 페이지

 

#곽상언 프로필

 

1971년 서울 출생 

학력 : 신목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뉴욕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 2001년 43회 사법시험 합격 

          33기 사법연수원 

          

 정치경력 : 21대 총선 출마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지역 낙선

          

 

출처 : 네이버 프로필

 

 

#결혼 후 뉴욕으로 

 

곽상언 변호사는 

사법고시 합격 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1년 남짓 일하다가 

뉴욕으로 넘어가 뉴욕대학교 로스쿨을 다녔다고 합니다. 

 

귀국 후에는 대전에서 

박범계 국회의원과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소시민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공인 소송

 

2012년 

한국전력을 상대로 

1만여 명의 소비자를 모아 

불공정한 누진세에 대해 소송을 하기도 합니다. 

 

재판 결과

1심과 항소심에서 패하고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한전의 누진제 관련 개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계 입문 

 

곽상언 변호사는 

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시 본인의 본적지인 

충북 영동 지역에 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보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인 덕분에 

큰 표차이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게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서울시 종로구에 

출마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임명에 우려.. 

 

 

곽상언 변호사는 

오마이TV 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으로

2008년~2012년까지 

불법사찰을 당한 피해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특수부 검사였던 

윤석열 대통령도 

이 과정에서 참여한 인물이였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곽상언 변호사는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우려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는 것을 보고 

기대를 접었다고 말하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출처 : 오마이TV 유튜브 채널 / 구영식의 취재수첩

 

 

#친문과의 대립?!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진보 지지자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절친으로 알려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와 가족들을 수사하고 괴롭힌 

정치 검사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몇몇 지지자들은 

전현희 전 의원이 

종로 출마를 고집하는 것이 

곽성언 변호사를 경선에서 낙마시키기 위함이 

아니냐는 뇌피셜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종로 지역구 경선 결과는?

 

곽상언 변호사는 

23년부터 일찌감치 

종로구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관리를 해왔습니다. 

 

종로구는 이낙연 전 당대표의 지역구였으나 

이낙연 대표가 국회의원직을 사임하며 

공석인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전현희 의원이라는

강력한 후보가 등장하며 

치열한 경선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사평론가들은 

정치인으로서의 경쟁력은 

전현희 후보가 앞서있을지 모르지만  

 

장모님인 권양숙 여사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알려져 

곽산언 변호사쪽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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