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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양문석은 누구 feat. 친명계 언론인 출신 정치인 + 여론조사에서 전해철 의원을 앞서..

by 인물의세계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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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안산시 상록구 갑에 출마하는 

양문석 후보자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은 아니지만 

비명계 정치인으로 유명한 

전해철 의원의 대항마로 선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양문석 후보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양문석 프로필 

 

1966년 경남 통영 출생 

 

학력 : 유영초등학교 

          통영동중학교 (현 통영 동원중학교)

          대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석,박사       

 

 

경력 : 미디어스 편집위원 

          미디어오늘 논설위원 

          데일리서프라이즈 객원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정치경력 : 2019년 재보궐 통영 고성군 낙선 

                 2020년 21대 국회의원 통영 고성군 낙선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정계입문 

 

언론인이였던 양문석 후보자는 

2010년과 2011년 

민주당의 추천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민주당의 험지인

경남 통영에서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인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험지였던 통영에서 

높은 득표율로 선전했다고 평가받았지만 

총 3번에 선거에 도전했으나 

모두 낙선하였습니다.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작년 10월 민주당으로부터 

당직 자격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는데요 

 

바로 친문과 비명계 정치인들을 

수박이라고 부르며

수위 높은 발언들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양문석 후보자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라고

말하며 

 

이재명 당대표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정작 당대표를 따라주지 않는 

친문성향 정치인들을 

강도높게 비난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친명인가

 

양문석 후보자는 

그동안 비명계 정치인들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해왔습니다. 

 

때문에 친명계 정치인으로

지지자들에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시원시원한 발언들로 

친명 지지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정무적인 판단력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안산 상록구 갑 출마 

 

험지였던 통영에서 지역구를 옮겨 

이번 총선에서는

안산 상록구 갑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 지역구는 전해철 의원이 

19대, 20대, 21대 당선된 곳이기도 합니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일명 3철 중에 한명이며 

 

이재명 당대표 악마화에 

크게 일조한 인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안산 상록구 여론조사 

 

현재 상록구 갑 여론조사에서 

지역구 3선 의원인 

전해철 의원보다 양문석 후보자가 

지지율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양문석 후보자는 안산지역에 

첫 도전임에도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당대표의 인기와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여론조사이기도 한 것 같아요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출처 

 

조사기관명 :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의뢰자 : 프레시안 

조사일시 : 24년 1월20일~21일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출처 : 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현재 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명계 의원을 대신하는

새인물의 등장을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양문석 후보자가 

친명 정치인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는 여론이 강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그의 정무감각과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중립적인 분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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