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해
1번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 이후
서미화 당선인은
한때 조국혁신당으로 입당이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서미화 당선인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서미화 프로필
1967년 전남 목포 출생
학력 :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경력 : 목포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장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대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국성폭력상담위원장
유달장애인자립 생활지원센터 소장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정치경력 : 제 9회 목포시의회 의원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초선)
#시각장애인
서미화 당선인은
중학교 2학년때
망막색소변생증이라는
병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1급 시각장애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도 중증시각장애인이지만
장애인 권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 시절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정계입문
서미화 당선인은
전남지역에서 장애 여성들과 함께
인권운동을 시작했고
전남 최초의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2010년 장애인 직능대표로
9대 목포시의원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 1번을
배정받아 처음부터
당선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민주연합은
선거를 위한 위성정당으로
총선 이후에 당선자들은
원하는 정당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미화 당선인이
민주당으로 합류할지
조국혁신당으로 합류할지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합류
여러 미디어에서
조국혁신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에는
의원 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서미화와 김윤 등의
비례 당선인들이 조국혁신당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4월 24일
두 당선인은 모두
민주당에 합류할 것이라고
최종 보도 되었습니다.
#지지자들 반응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서미화, 김윤, 용혜인 등
민주연합 당선인들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두 당선인의 합류를 환영하며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