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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방통위원장 김홍일은 누구 feat. 백종원 가정교사 + 검사 출신 + BBK 면죄부 논란 + 탄핵안 발의 + 커뮤니티 반응은?

by 인물의세계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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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 검사로

언급했던 인물입니다. 

 

 

최근 22대 국회 과방위에서 

김홍일 위원장을 탄핵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김홍일 위원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홍일 프로필 

 

 

1956년 충남 예산 출생 

 

학력 : 예산 양신국민학교 

          예산 임성중학교 

          예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법학과 

 

경력 : 24회 사법시험 합격 

          15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법무연수원 기획부 교관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대검찰청 강력부 강력과장 

          부산고등검찰철 검사장 

          국민권익위원장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등 

 

출처 : 팩트TV 유튜브

 

#백종원 가정교사

 

김홍일 위원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어린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18세에 소년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예산고 교장이 그의 사정을 듣고 

장학금을 주며 학업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살이였던 백종원과

한솥밥을 먹으며 

그의 가정교사 역할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출처 엠키타카 유튜브

 

#강력 특수통 검사 

 

김홍일 위원장은 검사시절 

강력 특수통 검사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지존파 사건과 

이득화 유괴살인 사건 등을 

담당했고 

 

과거 연예계비리 사건으로 

이수만 대표와 서세원 등을 

기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뉴스 유튜브

 

 

#김순경 살인누명 사건 

 

23년 12월 MBC 보도에 따르면 

1992년 순경이였던 김기웅씨는 

당시 수사했던 경찰들이

 

고문과 가혹행위로 인해

살인을 자백했다고 

김홍일 검사에게 호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홍일 검사는 

살인으로 그를 기소했고 

 

1993년 진범이 붙잡히고 나서 

무죄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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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무혐의 논란 

 

김홍일 위원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사결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중립수사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이후 

재수사를 거쳐 

BBK 주가조작 사건은 

최종적으로 유죄판결을 선고받았고 

 

김홍일 검사의 부실 수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뉴스 유튜브

#방통위원장 임명 

 

2013년 5월 검찰을 퇴직했던 

김홍일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사퇴하자

공석이 된 자리에 

김홍일 위원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법조인 출신으로 방통위원장으로 

전문성 부족과 거짓 답변 

논란이 있었지만 

 

방통위원장으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엠키타카 유튜브

 

#과방위원장 탄핵안 발의 

 

최근 민주당 등 야당들이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탄핵안은 

7월 3~4일 사이 

표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탄핵소추안이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과반인 

151명의 찬성이 필요하며 

 

현재 민주당 의석수가 

171명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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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반응은?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2014년 6월 28일

자신의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의 

선임 계획을 기습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 의결했다고 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KBS에 이어 MBC도 

정권에 입맛에 맞는 인물들로 

채워지는 것을 비판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도 

빠르게 처리해야한다는 

댓글도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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