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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뉴탐사 강진구 기자는 누구 feat. 서울대 출신 + 경향신문 탐사보도 팀장 + 열린공감TV + 더탐사 경영권 다툼 논란 + 가족 명품 수수 논란 + 커뮤니티 반응은?

by 인물의세계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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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용민TV와 시사타파TV라는 

시사 유튜브 방송에서 

뉴탐사 강진구 기자의 

아내와 처가가족들이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명품을 받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강진구 기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경향신문

 

#강진구 프로필

 

1967년 강원도 춘천 출생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경력 : 경향신문 기자 

          경향신문 노조위원장 

          공인노무사 합격 

          더탐사 대표

          뉴탐사 선임기자 및 대표 

          등등 

 

 

 

 

#경향신문 기자 

 

 

강진구 기자는 

1992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입사 후 

사회부 법조출입 기자로 활동하며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518 내란죄 구속 등등  

대한민국 근대사에 굵직한 사건들을 

취재하고 보도했던 기자라고 합니다. 

 

 

#언론계 최초 노무사 기자 

 

 

강진구 기자는 

2011년 경향신문 노조위원장을 맡으며

노동법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구 절반 이상이 노동자이지만

신문 섹션에 노동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이에 노무사 공부를 시작했고

 

2012년 공인노무사에 합격해 

언론인 최초 노무사 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탐사기자들 중에서도 

노동탐사전문기자로 활동했고 

 

2014년 현직 노무사들과 함께 

비정규직 노동자 현실을 고발한 

"간접고용의 눈물"이라는 기획 시리지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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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2020년부터 

열린공감TV라는 미디어의 멤버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열린공감TV는 

정천수 PD가 개인채널로 시작했고 

2020년 법인화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언론사로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후 2020년 강진구 기자, 

김두일작가, 박대용 기자등이 합류해

 

기존 언론이 다루지 못한 

다양한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시사 유튜브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향신문 해고

 

2022년 강진구 기자는 

경향신문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경향신문에서는 

그가 외부활동을 회사에 알라지 않았고 

열림공감TV 겸직, 무단 결근 등을 사유로 

해고 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김용민TV

 

#열린공감TV 경영권 분쟁 

 

2022년 강진구 기자 등은 

정천수 PD를 배임형의로 고발하고 

대표이사에서 해임시켰습니다. 

 

 

 

이후 2023년 9월 법원에서  

정천수 PD는 배임, 횡령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고 

그 외 관련 재판에서 승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23년 10월부터

정천수 PD가 채널과 법인을 돌려받으며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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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 런칭

 


강진구 기자를 포함한 

최영민, 박대용 등 이사 3인방은 

열린공감TV를 나와

 

2023년 10월 

시민언론뉴탐사라는 채널과 

법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권지연 전 평화나무 기자 

김시몬 기자, 김준수 기자 등이 

뉴탐사 채널에 주요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김용민TV

 

#가족 1억원 명품 수수 논란 

 

 

지난 10월 27일 

김용민TV와 시사타파TV에서는 

강진구 기자와 그의 가족들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 가량의 

명품을 받았다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강진구 기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처제, 장모, 조카, 아들 등이 

명품 옷과 가방, 용돈 등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강진구 기자의 아내 허모씨의 직업은 기자 

처제 허경혜씨는 해직기자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김용민TV

 

#커뮤니티 반응은??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유싸가

결말로 향하는 것이냐는 반응과 

강진구 기자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명품이지만 

말해주지 않으면 

명품인지 티가 안난다는 반응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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