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의원은
YTN 기자 출신으로
지난 4월에 열린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되어 국회의원에 당선된
초선의원입니다.
현재 국회 과방위소속으로 활약하며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노종면 의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노종면 프로필
1967년 인천 부평 출생
학력 : 인천 산곡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경력 : YTN 공채 2기 입사
YTN 뉴스 PD
YTN 뉴스창 앵커
국민TV 제작국장
22대 국회의원 (인천 부평 갑)
등등
#YTN 공채 기자
노종면 의원은
1994년 YTN 공채 2기로 합격해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등을
두루 경험하고
PD 와 앵커로도 활약했다고 합니다.
#돌발영상 탄생
특히 YTN 간판 건텐츠였던
돌방영상을 최초로
기획하고 제작했던 인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당시 돌발영상을 통해
케이블방송사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YTN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YTN 노조위원장
2008년 노종면 의원은
YTN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에 맞서다가
YTN에서 해직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해고무효소송을 진행했지만
대법원에서 노종면 의원에 대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하며
YTN으로 복직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간판해직자
YTN으로 복귀하지 못하게 되자
일명 간판 해직자로 불리며
여러 대안방송과 미디어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뉴스타파 초대앵커
뉴스타파는 2012년에
만들어진 독립언론으로
당시 MBC와 YTN 등에서
해직된 언론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노종면 의원은
2012년 1~6월까지
뉴스타파 초대 앵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합류
노종면 의원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도
합류했었습니다.
제작국장의 역할을 하면서
국민TV의 뉴스프로그램이였던
뉴스K의 앵커를 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었던
국민TV는 출자금 사용에 대한
경영진들과 조합원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노종면 의원도 사의를
표명했다가 다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YTN 복직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YTN 해직기자들도
다시 YTN에 복직이 되었습니다.
이 때 노종면 의원도
앵커실 소속으로 복직되었고
노종면의 더 뉴스라는 방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YTN에서
보도국장, 디지털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다가
윤석열 정부의 YTN 민영화가 진행되면서
2023년 3월 YTN을 퇴사했다고 합니다.
#정치 입문
노종면 의원은
2009년부터 정치권에서
꾸준히 영입제안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YTN 해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출마를 거절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 2024년 2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로
제안을 받고 수락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앵커출신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노종면 의원이였기에
자신의 고향인 인천 부평구 갑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아
초선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언론인 출신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노종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줄여서 과방위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종면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희망대로
과방위에 배정이 되었고
이후 국정감사 등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민주당 지지자들은
청문회와 국감 등에서
초선의원이지만 활약하는 노종면 의원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명태균 게이트 관련해서
민주당 내에서 녹취록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자출신탑게 꼼꼼하게
일하는 모습이 듬직하다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