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사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법사위와 달리
디테일과 실력을 갖춘
의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의견이
여러 정치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사이자 제1소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김승원 의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승원 프로필
1969년 경기도 수원 출생
학력 : 파장국민학교
수원북중학교
수원 수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경력 : 38회 사법시험 합격
28기 사법연수원 수료
수원 지방법원 판사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등등
#수원 장안 토박이
김승원 의원은
조부모부터 수원시 장안구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수원시 장안구가 포함된
수원시 갑 지역
현역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여러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장안 토박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고 해요
#청와대 행정관
김승원 의원은
2002년부터 판사로 근무했고
이후 2008년에는
판사를 사직한 후에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당시 한병도 정무수석의 추천으로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정계입문
본인의 자서전에서
정계 입문 동기에 대해
청와대 행정관 시절
근무 경험을 통해
직접 국회에 들어가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김승원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해
처음 당선이 되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어
현재 재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법사위 간사
이번 22대 법사위는
여러모로 폼이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부터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
여러 의원들이
실력과 디테일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판사출신인
김승원 의원은 법조위 간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박은정 의원으로 인해
화제가 된 제1소위원장이기도
합니다.
#전자배당 증거 요구
김승원 의원은 법사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 재판부의 배당이
전자배당이라는 증거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판사시절 수원지법에서 일했던
김승원 의원의
디테일과 폼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지지자들 반응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법사위 회의가 이렇게 재밌었던 거냐며
라이브를 보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김승원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에 도전하는데
법사위에서 조근조근 말하며
활약하던 그가
위원장이 되면 좋겠다는
반응들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