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미디어에서
보수패널로 활약해온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병민 위원은
최근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김병민 부시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병민 프로필
1982년 서울 광진구 출생
학력 : 대원고등학교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 서초구의회 의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
윤석열 대선 캠프 대변인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
등등
#정계입문
김병민 부시장은
201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초구의회 의원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구의원 이후에는
여의도연구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청년공천
21대 총선(2020년)에서
청년공천 할당으로
서울시 광진구 갑 지역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고 합니다.
올해 4월 22대 총선에서도
동일한 지역에 재도전했지만
민주당 이정헌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고 합니다.
#매불쇼 수요난장판
김병민 부시장은
여러 방송국과 시사 유튜브에서
보수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매불쇼의 수요난장판에서
고정으로 자주 출연해
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제법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종종 커뮤니티에서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김뱀민
매불쇼 최욱이 종종
그를 김뱀민이라고 불렀다고합니다.
방송에서
보수정권과 정당을 쉴드치는 모습이
다소 과하다보니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윤석열 정권에 열심히 아부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한 자리를 받지 못했고
총선에서도 험지에 출마해
낙선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비운의 정치인이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정치성향
그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는 등
대표적인 친윤 정치인으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2대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에서는
친한동훈계로 갈아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시사유튜버들은
그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이 되면서
결과적으로 친오세훈계로
정착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근 서울시에서 신임 정무부시장에
내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정무부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좌해
여러 업무를 협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시장이 임명할 수 있고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며,
오는 7월 1일 정식 임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
청년 정치인이지만
김뱀민이라는 별명에 맞게
선거보다는 임명직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장예찬 청년위원보다는
정치적 행보가 나아보인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