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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전해철은 누구 feat.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출신 + 친문 중진 3철 + 3선 국회의원 +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 임명

by 인물의세계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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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에서 

대표적인 친문 정치인으로 불리는 

전해철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내 경선에서 낙선하여 

4번째 국회의원 도전이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를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전해철 의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전해철 프로필 

 

 

1962년 전남 목포 출생 

 

학력 : 대성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경력 : 29회 사법시험 합격 

          19기 사법연수원 수료 

          민변 대회협력위원장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지역구 안산 상록갑)

          민주주의 4.0 연구원 이사장 

          등등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법무법인 해마루

 

전해철 전 의원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천정배 의원이

설립했던 법부법인 해마루

소속 변호사로 

일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등 

공안사건 피해자들을 변호하며

법조계에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 때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실질적인 변호를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노무현정부 민정비서관

 

전해철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도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했으며

 

대선 승리 후에 

청와대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정치에 뜻이 없어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계기로 

 

참여정부에서 민정비서관을 거쳐

민정수석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나무위키

 

#선거이력 

 

전해철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본인이 변호사로 터를 잡았던

안산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했지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19대부터 21대까지 

당선된 3선 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도에는 

경기도지사에 출마 선언했지만 

이재명 대표에게 경선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다고 합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행정안전부장관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행안부장관으로 임명되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장관직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2022년 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불출마했다고 합니다. 

 

이때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3철(쓰리철?!) 

 

전해철 의원은

친문 핵심 정치인인 

3철 중에 한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이호철 전 민정수석이 

포함되며 

 

세 사람 모두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시사평론가에 따르면 

이 중에 전해철 의원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며 

 

한때 이재명 당대표의 악마화를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김동연도지사의 영입 

 

전해철 전 의원은 

친문이자 반이재명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22대 총선에서는 

3선 의원이였지만

후보 경선과정에서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동연 경기지사가 

전해철 전 의원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친문계를 영입해 

민주당 내에서

비명계 구심점을 만들어

세력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전해철 전 의원 페이스북

 

#지지자들 반응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해철 전의원을 영입한 

김동연 지사의 정무 감각을 

비판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가 높은 상황인데 

김동연 지사가

이러한 시대 상황을 읽지 못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전해철 의원에게 

도지사를 물려주고 

본인은 대권 도전을 하기 위한 

행보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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