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서 경선을 포기하고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해
영광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여
어느때보다 영광군수 선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장세일 후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세일 프로필
1964년 전남 영광군 출생
학력 : 영광국민학교
해룡중학교
영광고등학교
동강대학 사회복지행정학
경력 : 전남 영광군의원 (2014년)
전남도의원 (2018년)
#영광군 토박이
장세일 후보는
초중고를 모두 영광군에서
보낸 토박이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영광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세일 후보의 아버지인
장동식씨 1995년
제 2대 영광군의원 부의장을
역임했었다고 합니다.
장세일 후보의 동생인
장은영씨도 현역 전남도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은영 의원은
지난 2022년 제 8회 자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전라남도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에서
친오빠인 장세일 후보 선거를 위해
도의원직을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선거이력
장세일 후보는
자신의 첫 선거였던
2014년 영광군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고 합니다.
전남은 과거부터
진보정당의 텃밭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에서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기호 6번으로
출마해 당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광군수 선거가
세번째 선거라고 합니다.
#일잘러 의원
강세일 후보는
도의원 시절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여러차례 수상을 하기도 하며
프로 일잘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영광군 토박이로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로
두루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광군수 후보
민주당은 지난 9월초
당내 경선을 통해 강세일 후보를
영광군수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당시 장현 후보를 포함해
4인 경선이 치뤄질 예정이였지만
장현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하며
3인 경선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경선에서 득표율을 공개되지 않았지만
강세일 후보가 과반이상 득표하며
당선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지원
보궐선거인 영광군수 선거에 대한
관심히 높아지면서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영광군수 선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위회의를
영광군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하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 뿐만 아니라
박지원 의원, 정청래 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영광군을 방문하기도 햇습니다.
#여론조사 선두
지난 9월 21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현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세일 후보가 39.3%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32.7%
3위 진보당 이석하 후보 15.1%
4위 무소속 양재휘 4.5%
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론조사 의뢰 : 뉴스앤티브
여론조사 기관 : (주)인넥서스테즈
여론조사 기간 : 2024년 9월 19일~20일
여론조사 대상 :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9명 대상
조사방식 : 무선 가상번호 81% + 유선 RDD 19% 표본 추출
이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3.4%P로 집계
#정청래 들러리 논란
한편 영광군에 방문한 정청래 의원이
조국혁신당 조국대표를 만나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함께 찍힌 사진에서
상대적으로 민주당의 강세일 후보는
들러리 같은 모습으로 보여져
민주당 지지자들이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시사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위기론을 말하기는 시기에
최고위원이였던 정청래 의원의 행동이
정상이 아니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여러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쇄빙선을 논하던 조국혁신당에게서
과거 정의당이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더더욱 영광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강세일 후보의 과거 기사들을 공유하며
후보의 강점을 홍보해야 한다는
반응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