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빌리프랩이 제기한
아일릿의 표절 소송이 2025년 1월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태호 대표는 빌리프랩의 수장이자
하이브의 COO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김태호 대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태호 프로필
1974년 출생
학력 : 한국외대 인도어과
한국방통대 일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경력 : 시네믹스 대표
한겨례 콘텐츠 사업팀장
다음 마케팅센터장
도모주식회사 파트너
빌리프랩 대표
빅히트 최고 전략책임자(CSO)
하이브 COO
등등
#시네믹스 창업
김태호 대표는 한국외대 재학시절
23살에 엔터 전문 홍보마케팅 회사인
시네믹스라는 회사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당시 시네믹스는
워너브라더스, 삼성영상사업단 등
유명 영화사들과 일을 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92학번이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다음 마케팅본부장
김태호 대표는
시네믹스로 쌓은 경력을 가지고
2000년 한겨레 신문사에서 운영했던
인터넷 한겨례 콘텐츠 사업 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2003년
현재는 카카오가 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디어사업팀장, 브랜드마케팅팀장,
대표 스태프 팀장 등의 자리를 거쳐
마케팅센터장까지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태호 대표는
당시 다음 본사가 제주도로 이정하면서
제주 이주1회 사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합니다.
#NHN 네이버서비스 부장
2011년에는 네이버로 이직해
당시 소셜미디어였던 미투데이
사업을 담당했었다고 합니다.
당사 미투데이는 국내 토종 sns로
200만명의 유저가 사용하는
인기 서비스였다고 합니다.
#펄러스 창업
2016년에 쏘카 창업자로 유명한
김지만씨와 함께
카풀 관련 스타트업 풀러스를 공동창업했다고 합니다.
당시 네이버와 sk 등에서
200억에 이르는 투자를 받았지만
2018년 관련 법규 이슈로 인해
사업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말아
대표자리를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이에
김태호 대표는 마케팅, 언론,
모빌리티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인물이라고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빌리프랩 CEO 선임
김태호 대표가 엔터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것은
2018년 빌리프랩에 대표로 선임되면서부터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빌리프랩은 CJ ENM과 하이브가
합작하며 출범했던 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3월부터
하이브에도 합류했고
2021년부터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정감사 출석 논란
김태호 COO는
지난 10월 24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당시 하이브 내부에서
공유한 것으로 보이는
음악산업 리포트가 폭로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음악산업 리포트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워딩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특히
국정 진행 중에
하이브가 자사 홈페이지에
유츌 세력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해 더욱 더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일릿 표정 소송 1심 확정
빌리프랩에 소속되어 있는
걸그룹 아일릿은
데뷔 초기부터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빌리프랩측은
표절을 부인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표절이 사실이 아니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손해배송 소송은
내년 1월 10일 첫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해당 기사가 공유되자
커뮤니티에서는 빌리프랩이 아니라
민희진 대표가 소송을 걸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최근 뉴진스 기획안과
아일릿의 기획안이 공개되어
표절에 대한 온라인 여론도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를 지지하는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빌리프랩은 아일릿을 만들기 위해
기획안을 최종확정한 것은
2023년 7월 21일이라고 발표하며
기획안에 아일릿 멤버 사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아일릿 멤버를 정하는 생방송이
2023년 9월 1일 진행되었기 때문에
멤버 확정이 사전에 정해졌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새롭게 등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