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
강기훈 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기훈 행정관은
청와대 내에서
대표적인 김건희 라인으로
분류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아래에서는 강기훈 행정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강기훈 프로필
1980년 경남 통영 출생
학력 : 통영초등학교
통영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경력 : 자유의 새벽당 창당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무실장
대통령비서실 선임 행정관
등등
#연세대 법학과 출신
강기훈 행정관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지만
법조인으로 활동했다는
이력은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대학 졸업 이후 경력은
딱히 알려진 바가 많이 없고
2019년부터
자유의새벽당이라는 정당 창당에
합류한 시기부터
경력들이 공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유의새벽당 창당
강기훈 행정관이
초기 창당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의새벽당은 대안 우파를
지향하는 정당이지만
외부에서는 극우 정당에 가깝다고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2019년 7월에 창당한
자유의새벽당은
경제 자유주의, 자국우선 주의 등을 표방하며
상속세와 증여세 폐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강기훈 행정관은
자유의새벽당에 대표 역할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출마
2020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 출마했다고 합니다.
강기훈 행정관은
당시 자유의새벽당 비례후보2번을
배정받았지만
총선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모두 낙선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캠프 합류
강기훈 대표는
자유의새벽당에서 나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캠프
외각에서 청년자문그룹 중에
한명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2030 자문그룹은
권성동 의원이 당 밖에 인물로
만든 모임이였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선캠프에서 논란이 되었던
멸콩 기획, 여가부 폐지,
주적은 북한과 같은 한줄 메시지 공약을
개발하는데에 기여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권성동 의원 정무실장
강기훈 행정관은
대통령실에 가기 전에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정무실장으로 잠깐 일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권성동 의원이 자리를 하고 있었고
정무실장 역할로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필리핀에 대통령 특사단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그리고 2022년부터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한때 화제가 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체리따봉 논란
당시 언론에 등장해
이준석의 대체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음주운전 적발
올해 6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적발당시
음주측정을 거부 하다가
세번째만에 응했고
음주 측정 당시 알콜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였는데
이를 불복하고 채혈을 했다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혈중농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았고
11월 6일 업무에 복귀햇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 사표 제출
업무를 복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기훈 행정관은 사표를
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이 보도되며
여러 언론에서는
강기훈 행정관을 시발점으로
대통령실에서 논란이 되었던
인물들이 물갈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진보성향의 시사평론가들은
여러 논란에 직면한
청와대가 본인들 딴에는
나름 인적쇄신을 하는
그림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겠지만
대중들에게도 그렇게
보여질 지는 미지수라는
평론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강기훈 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하며 낸
입장문이 부적절하다는
반응들도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