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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하이브 CCO 박태희는 누구 feat. 최고 홍보 책임자 + 중앙일보 기자 출신 +우아한형제들 홍보실장

by 인물의세계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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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매체에서 

하이브의 언론플레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서 

하이브의 최고 홍보책임자인

박태희 CCO의 실명이

공개되었다가 삭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박태희 CCO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이데일리

 

 

 

#박태희 프로필 

 

학력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경력 : 1998년 한국일보 

           2004년 중앙일보 편집부분 기자  

                        중앙일보 지회장 + 노조 사무국장 

                        산업2팀 차장 

           2019년 배달의민족 홍보실장

           2023년 하이브 CCO 

 

수상: 2002년 대선편집상 대상 

         2004,2005년 올해의 사진편집상 

         등등 

        

 

출처 : 중앙일보

 

#중앙일보 산업2부 차장 

 

박태희 CCO는 1998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22년간 기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과거 기사에 따르면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중앙일보 편집기자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이후 산업2부 차장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편집기자란 

취재된 기사나 사진 등을 

편집하는 업무를 하며 

중요한 직무지만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기자협회

 

 

#우아한형제들 홍보실장

 

22년간 기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9년 11월 우아한형제들 홈보팀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태희 CCO 외에도 

여러 조중동 출신의 기자들이 

쿠팡, LG화학 등

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는

언론 관리를 하기 위해 

시니어급 기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이러한 현상을 

경언유착이라고 비판하는 

시선도 있었다고 합니다. 

 

 

 

#수수료논란 해명

 

배민 재직 시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배민의 수수료 정책에 대해

인터뷰를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라디오 인터뷰에서

태도와 발언들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높았다고 합니다. 

 

출처 : 이데일리

 

#하이브 합류 

 

박태희 CCO는 

2023년 하이브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커뮤니티 책임자(CCO)이며

화제가 되었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도 

여론전이라는 단어와 함께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현재 하이브의 언론플레이를

기획한 사람으로 

추정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출처 하이브

 

#일간스포츠 이름 삭제 

 

최근 일간스포츠에서는 

하이브의 언론플레이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기사에서는 

하이브의 최고홍보 담당자인 

박태희 CCO를 언급하며 

 

그가 일간스포츠가 민희편을 드는 

기사를 쓴다는 소리를 들었고 

 

취재 내용을 호도해

프레임 씌우기 등을 계속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기사가 게시된 이후 

여러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내용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 

기사에서 박태희 CCO의 이름이 

삭제되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 더쿠

 

 

 

#커뮤니티 반응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은 

민희진 대표의 경우 

개인적인 카톡까지 공개된 상황인데

 

박태희 CCO의 이름이

삭제된 것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의 여론전을 

추이브라고 말한 기자의 네이밍이 

찰떡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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