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사유튜브에서
삼부토건 전 대표인 이계연씨에 대해
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으로도 알려진
이계연 전 대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이계연 프로필
1960년 전라남도 영광 출생
학력 : 전남대 회계학과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경력 : 삼성화제 업무지원팀장
KCB (신용정보회사) 기획실장
한화손해보험 총괄 상무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삼환기업 사장
삼부토건 사장
등등
현직 : SM그룹 고문 재직
#이낙연 동생
이낙연 전 총리는
7남매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이계연씨가
셋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이였던 이낙연 대표가
어린 시절부터 수재로 유명했기 때문에
동생이였던 이계연씨는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를 진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험업계 출신
이계연 전 대표는
전남대 회계학과 출신으로
30년여년간 보험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인 이낙연 대표가
국무총리가 된지 1년 즈음에
2018년에 SM삼환의 대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보험업에서 오래 일했던 이계연씨가
건설사 대표가 된다는 것에
이례적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관급공사 수주 논란
이계연 대표 취임 후 3개월 만에
SM삼환은 3000억원의
공공부문 공사를 수주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의힘 등 보수정당에서는
SM삼환은 신용도와 실적이
부족한 상황에서
관급공사를 대규모로 수주했다고
이를 문제 삼기도 했습니다.
또한 삼환기업 대표로 가기 직전
공공기관인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했었는데
이후 사기업으로 바로 간 것도
문제가 되어
법원으로 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저런 이슈로 인해
2019년 11월 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합니다.
#삼부토건 공동대표
SM삼환을 떠났던 이계연씨는
2020년 10월 삼부토건의 대표로 취임했다고 합니다.
삼부토건은
SM삼환 대표시절
이계연씨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삼부토건에 스카웃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부토건은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였던 이낙연의 동생이 대표가 되며
일명 이낙연 대선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가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해병대 단톡방
그리고 최근
다시한번 삼부토건의 주자조작설이
채해병 사건과 함께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일명 멋진해병 카톡방에서
삼부가 등장합니다.
단톡방에서 등장했던 시기
삼부토건의 주가는
1000원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부실기업이였던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공동재건 사업에 합류한다는
소식 등이 나오며
주가가 급등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
일부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그동안 카더라로 공유되었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윤석열 대통령 등과 이낙연 전 대표의
연관성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에서 나가준 것이 고맙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