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천하람 의원
최근 그가
이재명대표와 양문석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천하람 의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천하람 프로필
1986년 대구 출생
학력 : 대구초등학교
경신중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경력 : 제 1회 변호사 시험 합격
한국철강협회 통상법무팀
대한변호사협회 제1법제이사
대법원 사법정책분과위원
등등
정치경력 : 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등
#정계입문
천하람의원은
2019년 조국 사태로
시끌시끌했던 시기에
정치에 입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청년 보수들을 대변하는
젋은 보수라는 정치 단체를 창립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천하람 의원은 이때
21대 총선에서 보수대통합으로
미래통합당에 합류해
보수 정치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전남 순천에 출마했고
3%라는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보수 정치인이
지역주의를 타파하고자
호남에 출마한 것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준석계 #천아용인
천하람 의원은
본인 스스로는 계파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여러 미디어와 매체에서는
그를 친이준석계 정치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합류한 초반에는
이준석 대표와 큰 친분이 없었다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가
갈등하던 시기에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24년 초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을 나와
개혁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개혁신당 비례 국회의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순천에서 재도전을 하겠다고
선언했었지만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였던
김종인 위원장이
천하람 의원에게 비례2번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선거 막판까지
조국혁신당의 선전으로
비례 2번도 당선이 어렵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개표결과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혁신당 원내대표
총선 이후
천하람 의원은
개혁신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추대되었다고 합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분간 지역구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불출마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윤리위 제소
지난 18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이
언론을 폄하한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국회의원의
품위를 실추시켰다며
제소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재명 대표는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
양문석 의원은 기레기 발작증세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
일부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천하람 의원이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한 행동이라며
어그로에 대응하면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