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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누구 feat. 연세대 법학과 + 변호사 출신 + 22대 국회 환노위원장 +김문수 청문회

by 인물의세계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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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2대 국회의

횐경노동위원회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청문회가 주목을 받으며 

환노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안호영 의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안호영 프로필 

 

 

1065년 전북 잔안군 출생 

 

학력 : 진안 능길초등학교 

          동향중학교 

          전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전북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전북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 수료 

 

 

경력 :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25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백제 대표 변호사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회 이사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변 전라북도지부장 

           등등 

 

 

정치경력 : 20대, 21대, 22대 국회의원 당선 

                (지역구: 전북 완주진안무주)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연세대 학생운동 출신 

 

안호영 의원은 

과거에 연세대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인물 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안호영 의원은 

1987년 연세대 대의원회

의장으로 당선되어 

 

87년 6월 민주화항쟁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배우로 유명한 

우현, 안내상 뿐만 아니라 

 

우상호 의원 등도 함께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학졸업 이후에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영등포 지부에서 활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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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에는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전북대 혁신대오 이적단체 사건과 

김형근 교사 사건 등을 변호해

무죄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북지부장 등 

시민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정치 입문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고향인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출마해 전직 완주군수를 꺾고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1대, 22대 연속으로 당선되어 

현재는 3선 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정치계파 

 

안호영 의원은 여러 보도에서 

친명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이재명 대표가

처음으로 당대표로

당선되어 지도부를 임명하는 과정에서 

 

안호영 의원은 수석대변인으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기사 보도에 따르면 

안호영 의원은

 

정계입문 초기에는 

정세균계로 불렸으나 

이후에 친명계로 거듭났다고 설명하기도 햇습니다.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22대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안 의원은 인권 변호사

출신일 뿐만 아니라 

 

지난 21대 국회에서 

환노위 간사로 일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 환노위 위원장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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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김문수 청문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추천된 

김문수 전 의원의 청문회가 

환노위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청문회가 시작하자 마자 

강득구 의원 등 민주당 위원들이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죽음의 굿판이라고 말했던 발언은 

꼭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말이죠 

 

 

그로인해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정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커뮤니티 반응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최민희 방통위원장 등과

 

비교하는 글들이

업로드 되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강성인 위원장들의 

사이다 진행에 비해 

다소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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