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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누구 feat. 윤석열 선배 + 육사 38기 + 대장 진급 실패 + 대통령경호처장 +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 지시 의혹 + 청문회 커뮤니티 반응

by 인물의세계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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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정되었습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김용현 프로필 

 

 

1959년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 

 

학력 : 마산월영초등학교 

          충암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38기 

 

 

군경력 : 1982년 육군 보병 소위 임관 

           1989년 소령 진급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장교 등) 

           1996년 중령 진급 (제2군사령부 특공대대장 등)

           2003년 대령 진급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국회연락담당관 등등)

           2007년 준장 진급 (육군본부 비서실장 등)

           2010년 소장 진급  (17보병사단장 등)

           2013년 중장 진급 (수도방위사령관 등)

           2017년 전역 

 

전역 이후 경력 :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초빙교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위원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대통령 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TF 부팀장 

                           대통령 경호처장 

                           등등 

 

#육사38기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했던 김용현 후보자는 

1982년 육사를 졸업하며 

본격적으로 군인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김용현 후보자는 

육군 재직 시절에 동기 중에

승진이 빠른 편이였다고 합니다. 

 

38기 중에 가장 먼저 

중장 1차 진급을 했고 

 

보직으로 수방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고 합니다. 

 

 

#대장진급 실패 

 

2-16년 38기 동기인

임호영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대장진급을 하면서 

1차 진급이 좌절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첫 대장 진급 인사에

당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였던 

39기 김용우가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이에 

중간에 있던 37,38,39 기수의 

군인들이 군복을 벗으며 

전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현 후보자 역시

38기였기에 이 시기에 정년 전역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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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캠프 합류 

 

김용현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현 후보가 1년 선배이며 

윤석열 대선캠프에서 

국방안보 분야 보좌를 담당하며 합류했었다고 합니다. 

 

 

당선 직후부터 

유력한 국방부 장관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었다고 합니다. 

 

 

#대통령 경호처장

 

김용현 후보자는 

윤석열 정권에서 첫번째 경호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일부 시사평론가들은 

과거 17사단장 시절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은 

보직으로 간 것이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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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사단장 영웅담 조작 논란 

 

김용현 후보자가 

17사단 시절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은 

부대 내의 익사사고 였다고 합니다.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였던 

김용현 후보자의 휘하 부대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영웅담으로 조작하려고

일을 지시했으나 

 

이것이 조작으로 밝혀졌고 

 

당시 이 문제애 대한 책임을

연대장이 지게 되었고 

김용현 후보자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군인권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잉 경호 논란 

 

올해 여러차례

대통령 경호처의 과잉경호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R&D 얘산 문제를 거론한 졸업생이 

끌려나가거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끌려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김용현 경호처장이 

강성희 의원을 때리는 듯한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장관 후보 청문회 

 

국방위에서 열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용현 후보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비용은 

문재인 정부가 승인해준 것이라며

전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충암파 

 

또한 청문회에서는 

충암고 출신들 군내 주요 보직을 맡은 것을 

지적하며 이들을 충암파라고 

지칭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충암파로 거론된 인물로는 

 

김용현 국방부장관 외에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박종선 777사령관 등이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국회방송 유튜브

 

#커뮤니티 반응 

 

 

여러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거짓 선동한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독재에 충실했던 

차지철이 떠오른다라는 반응과 

 

용산 이전 문제를 

문재인 정부에 떠넘기는 것이 

너무 뻔뻔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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