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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강혜경은 누구 feat.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 시사경남 편집국장 + 미래한국연구소 직원 + 명태균 대선 여론조사 대가 의혹 + 녹취록 폭로이유는 + 국정감사 출석 + 커뮤니티 반응은?

by 인물의세계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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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출신으로 알려진 

강혜경씨는 최근 명태균씨와의 

녹추록을 공개하며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1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강혜경 보좌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스픽스 유튜브 채널

#강혜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등 

개인적인 프로필은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스픽스에 제보 방송을 한 후에 

남편과 만나는 장면이 있어서 

기혼이라는 것은 알려졌다고 합니다. 

 

 

경력 :  시사경남 편집국장

           미래한국연구소 직원 

          김영선 전 의원실 보좌관 겸 회계책임자 

          등등

 

 

 

출처 : 세계일보

 

#미래한국연구소 직원 

 

강혜경 보좌관은 

명태균씨가 운영했던 인터넷신문사

시사경남에서 편집국장으로 일했고 

 

명태균씨가 차명으로 

운영했다고 의심을 받고 있는 

여론조사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에서도 

실무와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라고 합니다. 

 

출처 : 노영희티비 유튜브채널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김영선 전의원이 

2022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자 

 

강혜경씨는 김영선 의원실에 

보좌관 겸 회계책임자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미디어에서 보도된대로 

김영선 의원의 세비를 

절반씩 명태균씨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러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강혜경씨를 일종의 수금책으로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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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대선 여론조사 대가

 

 

강혜경 보좌관이 

스픽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명태균씨는 대통령 선거 당시 

매일매일 윤대통령 쪽에 여론조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여론조사에 대한 대가로 

돈을 받지 못하고 

의창구 보궐선거 공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폭로 이유

 

 

한편

명태균씨가 운영하는 여러 회사에서 

일했던 강혜경씨가 

이번 폭로를 하게 된 이유는 

 

 

현재 명태균씨가 받고 있는 

여러 부정한 금전 거래에 대해 

 

회계 처리자이자 

실무자였던 강혜경씨에게 

넘기려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혜경씨는 본인SNS를 통해

그동안 과도한 업무를

혼자 처리하기 위해 

자동녹음을 활성화 해왔으며 

그 녹음 파일이 2만 6천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출처 : 강혜경 보좌관 페이스북

 

#노영희 변호사 선임

 

 

강혜경씨는 

명태균 관련 폭로방송을 진행했던 

방송 스픽스에 출연자이기도 한 

노영희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공익제보자 보호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씨를 

공익제보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익제보자들이 

불이익을 받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스픽스TV유튜브 채널

#국정감사 출석 

 

 

국회 법사위에서는 

명태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들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강혜경씨는

본인의 SNS를 통해

명태균씨에게 21일에 꼭 만나자고

기다리겠다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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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반응은?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공익제보자로 강혜경씨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일부 시사평론가들은 

명태균씨가 

공익제보자로 돌아서는 것이 

감옥에 가지 않을 방법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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