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에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충격에 빠졌고
이번 사태의 주요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 중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여인형 사령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여인형 프로필
1969년 출생
학력 : 충암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8기
국방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경력: 제39보병사단 대대장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정책관리담당관
제11공수특전여단장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제5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국군방청사령관
#충암고 출신
여인형 중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9년 후배이고
김용현 장관의 10년 후배이기도 합니다.
이에 여인형 중장이
2023년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국군방첩사령관에 임명되었을때
군 안팎으로 뒷말이 무성하다는
언론사들의 보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충암고 출신들을
일명 충암파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48기
여인형 중장은 1988년
육군사관학교 48기로 입교했고
1992년 육군소위로 임관하면서
본격적으로 군인으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인물평에 따르면
여인형 중장의 군경력은
육군 안에서 양대 라인으로 꼽히는
작전통과 정책통을 모두 경업했고
요직을 두루 경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사단장에서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그리고 다시 2023년에는
중장으로 진급하고 방첩사령관으로 영전하는 등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비상계엄 육사 4인방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전격 실행해 옮긴
육사 4인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육사 38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육사 46기)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 (육사 47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육사 48기)
이번 12월3일 계엄 선포는
군 고위 당국자들 전체에 공유되지 않고
김용현 장관과 일부 군장성들이
계엄을 주도했다고 보도되고 있기도 합니다.
#합동수사본부장 임명 예정
한편 여인형 중장은
이번 비상계엄에서 계염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에 임명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해당 직책은
영화 서울의봄에서 전두광이 맡았던
직책이기도 하며
일부 보도에 따르면
계엄령 선포 당일
이재명, 한동훈 등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해
과천 비밀장소에 수감하려고 했었다는
내용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비상계엄 관련 입장
한편 여인형 사령관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하지 않았다며
여러 보도들을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KBS 등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특히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고
구금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으며
방첩사령관으로서
계엄령 발령 매뉴얼에 따라
확인 요청을 하는 수준의 조치를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순히 위치 확인을 했다는
인터뷰 내용이 공유되자
비겁한 변명 또는 책임회피라는 반응과 함께
군인이 위치확인을 왜
총들고 하냐고 사랑고백이라도
할려고 했냐는 등 비판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편
추가적인 비상계엄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여인형 중장을 포함한
군장교들을 직위해제 해야 한다는
반응들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