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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누구? / 현수막 논란 + 혁신안 비판 + 고밀정?!

by 인물의세계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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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발표한 

당내 혁신안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 고민정 국회의원.

 

아래에서는 고민정 의원의 프로필과 

현수막논란, 고밀정이라는 그녀의 별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고민정 프로필 

 

1979년 서울 출생 

학력 : 수내중학교

          분당고등학교 

          경희대 중국어학과 졸업 

 

경력 :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2004년)

          2012년 언론사 파업 당시 노조에서 활동함 

          2017년 KBS 퇴사 

 

정치 경력 : 2017년 문재인 대선 캠프 

                               문재인 정부 부대변인

                   2019년 문재인 정부 대변인 임명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지역구 당선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정치 입문 계기 

 

2017년 오랫동안 일했던 KBS에서 퇴사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선거 캠프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되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대변인이였던 김의겸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대변인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대변인을 사퇴하게 됩니다.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초선 국회의원 

 

고민정 의원의 첫선거는 

21대 총선입니다. 

 

첫번째 선거에서 

광진구 을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대후보로 현 오세현 서울시장과 만나

근소한 표차로 당선되었습니다.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고밀정!?

 

고민정 의원은 KBS 아나운서 출신에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녀를 이르는 여러가지 별명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고밀정입니다. 

 

한때 수박 논란이 있었죠 

민주당 의원들의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던 것과 유사한 맥락이라고 합니다.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현수막논란 책임자?!

 

얼마전 민주당에서 설치했던

현수막이 문구로 인해 논란이 된 적이 있죠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등의 내용이었는데요 

당시 이 현수막을 승인한 사람이 누구냐 

말이 많았었습니다. 

 

최근 김용민, 손혜원 등이 SNS과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고민정 최고위원 등이 관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외에도 

정태호 의원, 한준호 의원, 조정식 의원 등도 

함께 책임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처 : 김용민님 SNS

 

#비명계 VS 친문?!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한 인재로

대표적인 친문계 의원으로 꼽히기는 합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고민정 의원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숨결까지도 익힌 사람"이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또한 

2022년 최고위원 출마당시 진행된 인터뮤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 계파논란에 대해 

본인 스스로는 비명도, 반명도, 친명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고민정 의원의 정치 활동을 평가하며 

수박 또는 비명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 고민정 의원 인스타

 

 

#혁신안 반대?!

 

최근 민주당은 당내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의원들의 권한을 축소하고

권리당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요

 

이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번 혁신안을 통해 

민주당이 새롭게 변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혁신안 핵심

 

대의원과 평당원간의 표 등가성을 조정

쉽게 설명하면 

그동안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의결권의 가치가 달랐다고 해요

 

현재까지는 비율이 1: 90정도

대의원 1만명이 권리당원 90만명과 같은 힘을 가졌던 거죠 

하지만 이번 혁신안을 통해 20 미만으로 낮추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최고위원인 고민정 의원은

이러한 혁신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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